돈 굴리는 공대생 이야기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feat. 여신금융협회)
요즘 현금을 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에 더해 온갖 페이들이 생겨나며 카드가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 더욱 그런 것 같다. 이렇게 카드를 많이 사용하지만 적립되는 포인트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다. 국회 정무위원회 윤관석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9년 말 기준으로 카드사에서 소멸된 포인트가 1,000억 원을 넘는다고 한다.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조금씩 쌓이는 포인트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분명 돈과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연간 사라지는 카드 포인트 1000억... 소멸율 국민카드 2.22% 최저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윤..
2021. 1. 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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