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공대생 이야기/국내주식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배당금 받기
올해 3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증시가 아주 곤두박질을 쳤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아무래도 개미 투자자들이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이번 사태에서 개미들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동학삼전운동을 펼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내던지는 물량을 모두 받아냈고 하방 지지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삼성전자는 올해 최저점을 찍었던 3월 23일 이후 83.06%, 삼성전자 우선주는 3월 19일 이후 105.36%가 올랐다. 지속적인 상승 추세 중에도 하락하는 지점은 있기 마련인데 이때마다 멱살을 잡고 주가 하락을 막아선 주체는 개인이었다. 그 결과 올해는 개인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를 어마어마하게 매수한 해가 되었다. 이렇게 삼성전자 주가 하락을 방어해낸 개인들에게 좋은 소..
2020. 12. 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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