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인적으로 진행 중인 무일푼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다. 앱테크를 통해 포인트를 모으고 이를 현금으로 환급받은 뒤 이를 토대로 투자를 진행하여 작게나마 현금 흐름을 만들어 작게나마 자동 수익을 불러오는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과정이 프로젝트의 주 내용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월 결산을 하고 있다. 결산을 하다 보면 OK캐쉬백이 제법 큰 역할을 함을 알 수 있다. 이 OK캐쉬백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중 일부분은 일부가 출석체크에 의한 성과이다. 출석체크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제법 소득이 쏠쏠했다.
악재
무일푼 프로젝트 6월 결산에는 한 가지 악재가 있었다. 출석체크에 의한 포인트에 대해 삭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일주일 출석 완료 시 적립 포인트를 10P에서 5P로 변경하게 된다는 안내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로 인해 감소하는 손해가 제법 클 것이라고 생각했다.
착각
결과적으로 봤을 때 출석체크를 통한 적립 포인트 삭감이 적용된 첫 달인 7월 OK캐쉬백 포인트가 역대급으로 많이 적립되었다. 물론 잠금화면 해제 등을 열심히 하고 우연히 얻은 온라인 포인트 적립 쿠폰도 있었던 도움이 크다. 하지만 내가 착각했던 부분도 있었다.
악재라고 소개할 당시 적립 포인트가 절반으로 삭감되는 출석체크는 위 이미지에서 가장 왼쪽에 위치한 OK캐쉬백 출석체크에만 해당되는 내용이었다. 두 번째, 세 번째에 해당하는 Syrup 출석체크와 Syrup Wallet 출석의 경우 매일 출석하게 되면 여전히 10P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락, 출첵의 경우 예나 지금이나 랜덤이다.
원인
위 이미지는 무일푼 프로젝트 6월 결산 당시 사용했던 악재에 대해 소개할 때 사용한 이미지의 원본이다. 가장 윗단을 보면 OK캐쉬백 출석체크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미지를 편집하며 이 부분이 잘렸다. 그 결과 적립 포인트 삭감이라는 부분에 치우쳐 나 스스로가 헷갈린 것이다.
맺음말
결론적으로 손해가 맞긴 하지만 무일푼 프로젝트 6월 결산 당시 생각했던 것만큼 큰 손실은 아니었다.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었기 때문에 잠금화면 해제 등을 통해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한다.
무일푼 프로젝트나 OK캐쉬백 출석체크를 통한 포인트 적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적은 수라도 이 글을 관심 있게 보신 분들에게 나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이 되었다. 혹시나 무일푼 프로젝트 6월 결산을 보고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돈 굴리는 공대생 이야기 > 앱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앱테크 : 하나멤버스 하하뉴스 (0) | 2020.08.16 |
---|---|
앱테크 : OK캐쉬백 오!또 (0) | 2020.08.15 |
OK캐쉬백 하나금융투자 계좌 개설 이벤트 (feat. 17분, 만 원) (0) | 2020.07.31 |
OK캐쉬백 하이투자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 후기 (0) | 2020.07.10 |
OK캐쉬백 하이투자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 (feat. 미래에셋대우) (0) | 2020.06.10 |
최근댓글